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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논란' 이미선 후보자 부부 고발 사건,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이유정 前 헌법재판관 후보자 기소했던 증권범죄합수단에 배당

자유한국당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거액의 주식투자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미선(49·사법연수원 26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부부를 고발한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이 수사한다.

 

서울남부지검(지검장 권익환)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후보자와 배우자인 오충진(51·23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사건을 접수해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광배)에 배당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자유한국당 최교일(57·15기)·이만희·이양수 의원은 이 후보자와 이 후보자 남편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투자를 했다며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또 이 후보자 부부가 공무상 비밀 누설을 했는지를 밝혀달라는 수사의뢰서도 함께 제출했다. 

 

같은날 바른미래당도 이 후보자 부부의 주식거래 의혹 등에 대해 금융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의혹이 제기돼 헌법재판관 후보에서 낙마한 이유정(51·23기) 법무법인 원 변호사를 지난달 불구속기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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