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구치소(소장 최효숙)는 25일 청사 2층 직원교육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음주운전 제로(ZERO)화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결의대회에서 전 직원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음주운전 근절선서 및 음주운전 근절서약서를 제출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주 1회 음주운전 근절 문자메세지 (한 순간의 음주운전으로 사라지는 가족행복! 음주운전을 근절합시다)발송, 음주운전 근절 포스터 · 현황판을 제작해 청사입구에 비치하는 등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기관장 · 부서장부터 솔선수범하고 음주위주의 회식문화를 지양하여 연극 · 영화관람 등 문화공연 관람으로 대처하는 등의 조치를 강구했다. 최 소장은 " 음주운전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내 가족, 타인의 소중한 가족의 삶까지 파괴시키고 불행하게 만드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수원)
기자가 쓴 다른기사 조규대(경기북부) 법무사 아들 용현 군 결혼 신성민(서울) 변호사 결혼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50호 완공 [말말말] "법치주의는 단순히 법률이 의회에서 제정됐다는 형식적 절차로 충족되는 것이 아니다." 변호사시험의 개선을 촉구한다
한 주간 인기기사 1온라인 기업 ‘판례 검색 사이트’ 본격 경쟁 돌입 2로스쿨 1~7기 졸업생 88%, 변호사시험 합격 3(단독) 로펌 보수금, 비트코인으로 받는다 4[판결] "징역 1년" 주문 낭독에 피고인 난동 부리자 "징역 3년" 선고는 위법 5[주목 이사람] '우먼 인 테이터 2022' 선정된 박지연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