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해외소식

따청-덴튼스 합병, 변호사 6500명 세계 최대 로펌 탄생

킹앤우드, 멜리슨 합병 이후 중국 로펌 세계화 가속

리걸에듀

중국 대형 로펌인 따청(Dacheng)과 미국계 글로벌 로펌인 덴튼스(Dentons)가 전격 합병해 세계 최대 규모 로펌이 탄생했다.

외신들은 3일 두 로펌의 파트너들이 최근 합병을 승인했으며, 중국 당국의 승인을 거치면 합병 절차가 완료된다고 전했다. 두 로펌의 합병으로 세계 50여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6500여명(따청 4000명, 덴튼스 2500명)의 소속 변호사를 거느린 초대형 로펌이 탄생하게 됐다.

합병한 로펌의 글로벌 이사회 의장은 따청의 팽쉐펑(彭雪峰) 매니징 파트너가, 최고경영자(CEO)는 엘리엇 포트노이 덴튼스 CEO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법인은 중국에서는 따청으로, 해외에서는 덴튼스로 불린다.

중국 기업들의 해외 투자와 경제교류가 날로 급증하면서 중국 로펌들의 세계화 바람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중국 로펌들은 해외 투자 관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로펌과의 인수·합병(M&A)을 적극적으로 모색중이다. 앞서 2010년에는 중국계 로펌인 킹 앤 우드(King & Wood)가 호주 대표 로펌인 멜리슨(Mallesons)을 합병하기도 했다.








종합법무관리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