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구치소(소장 유승만)는 24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경기지사와 협조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인구 노령화 및 중증질환자 증가 등으로 혈핵 수요량은 증가하는데 비해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이 줄어들면서 수혈용 혈액 적정보유량 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소식을 접한 직원들이 국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수원구치소는 이날 헌혈행사에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헌혈 3일전부터 금주 및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것을 구치소 페이스북과 문자메세지 등으로 전달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였다. 수원구치소는 매년 사랑의 헌혈행사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회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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