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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박상돈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불구속 기소

미국변호사

수원지검 특수부(박진만 부장검사)는 정치자금을 정상적으로 회계처리하지 않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자유선진 당 사무총장 박상돈(59, 충남 천안 을)의원을 23일 불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18대 총선을 앞둔 진난 3월 친분이 있는 김 재호(50, 구속기소)전 조달청 차장으로부터 후원금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은 뒤 영수증처리를 하지 않은 혐의이다.


김 전 차장은 ‘박 의원과 서울대 공대 고급관리자 과정 동기로 이 과정을 함께 졸업한 12명으로부터 100~200만원씩 1,000만원을 모아 박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지난 17일 박 의원을 불러 생년월일이 기재된 고위관리자 과정 동기회 수첩을 갖고 있으면서 제때 회계처리하지 않은 경위 등을 조사했다.


박 의원은 재판에서 1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이에 앞서 검찰은 건설업자로부터 입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조달청 김 전 차장을 지난 13일 구속기소 했다.(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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