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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2회 '갖힌 자들의 열린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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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9일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지체장애자, 고아원생 등 복지시설 수용자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갖힌 자들의 열린 음악회'를 개최, 참석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는 한때의 잘못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재소자들이 음악을 통해 심성을 순화하고 건전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법무부 산하 대전지방교정청이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언론사 등 10개 단체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천안교도소 소년재소자로 구성된 브라스밴드와 사물놀이패,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합창단 등 재소자 96명이 그동안 교도소 내에서 갈고 딱은 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한편 이날 공연 마지막에는 출연 재소자와 그 가족들이 무대 위에서 만나 서로의 안부를 나눈 후 관객들과 함께 '고향의 봄', '즐거운 나의 집' 등의 노래를 합창,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공연 이후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전국 교정시설 수용자에 대한 순회공연과 몇차례 외부공연을 실시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계속 실시, 교정의 사회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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