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년교도소(소장 김영수)는 20일 치료도우미 犬센터 준공식을 갖고 ‘수년수용자를 위한 犬을 통한 교정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은 수형자가 유기견을 훈련시켜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 분양하는 과정에서 책임감, 리더십, 협동심을 배우게 되는 수용자 프로그램으로 국내 교정기관에서는 처음으로 도입·시행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천안소년교도소와 삼성에버랜드사(대표이사 박노빈)는 지난 9월 자매결연을 맺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견사(犬舍) 등의 시설, 5마리의 犬과 3명의 전문 훈련사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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