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강윤구)는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예결산 총회'에서 박태호 변호사 등 7명에게 입회 20년 이상을 기념하는 '현정상'을 시상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60여 명(위임장 제출 205명)이 참석했다.
또 배진덕 변호사 등 4명이 '공로상'을, 대구지방변호사사무직원회의 변종훈 씨가 법조유관기관 직원 표창을, 대구변호사회 사무국 허유리 씨가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예결산 총회에서는 회칙 및 규칙 개정 안건에 이어 지난해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을 심의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현정상
△박태호(74·사법연수원 3기) △김학윤(72·12기) △이선우(68·10기) △김제식(64·15기) △박정호(61·31기) △도정환(59·24기) △도규창(56·31기) 변호사
◇공로상
△배진덕(60·29기) △구인호(58·33기) △엄요한(39·변호사시험 5회) △육심원(39·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
◇법조유관기관 직원
△대구고법 이수만 씨 △대구고검 윤미경 씨 △대구지방변호사사무직원회 변종훈 씨
◇근속상
△대구지방변호사회 사무국 허유리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