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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용표 변호사, 율촌 송무부문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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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의 송무부문장으로 염용표(51·사법연수원 28기·사진) 변호사가 1일 선임됐다.

 

앞서 율촌은 지난달 구성원회의를 열어 염 변호사를 송무부문의 공동부문장으로 추가 선임했다.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한 염 부문장은 앞으로 문일봉(57·20기) 부문장과 함께 율촌 송무부문을 이끌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염 부문장은 "실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송무부문 구성원들이 율촌에서 보람있고 행복하게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지켜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온 염 부문장은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9년 사법연수원을 제28기로 수료하고 같은 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율촌, 세종 등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다 2002년 창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율촌으로 복귀한 후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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