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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법학회, 2월 3일 'K-컬처와 글로벌 문화예술법' 동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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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법학회(회장 송호영·사진)가 2월 3일 서울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K-컬처와 글로벌 문화예술법'을 주제로 제22회 동계학술대회를 연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법학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엔씨소프트, AIF미술경영연구소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한양대 로스쿨 교수이자 학회장인 송호영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축사한다. 사회는 김성배 국민대 법학과 교수가 맡는다.


제1부에서 댄지거, 댄지거 앤 무로(Danziger, Danziger & Muro, LLP) 소속의 이유경 박사가 '국제 미술거래에서의 법적 쟁점-아트페어를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한다. 김동현 한국화랑협회 팀장, 주강원(48·사법연수원 31기) 홍익대 법학과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남궁술 경상대 법학과 교수가 사회를 한다.


이어 권채리 동아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공공외교로서의 한국의 문화외교'에 대해 강연한다. 심규선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문화교류협력과장, 건국대 세계유산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지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팀장이 토론한다.


국악을 연주하는 라자매팀의 공연도 펼쳐진다. 도라지, 아름다운 추억, 아리랑 메들리 등을 연주한다.


2부에서 손한기 중국 난징이공대 교수가 '중국 게임산업 최신 정책 및 법적 이슈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임상훈 디스이즈게임 대표, 박정인 단국대 대학원 IT법학협동과정 연구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사회는 최호진 단국대 법학과 교수가 맡는다.


이어 박성호(63·15기) 한양대 로스쿨 교수가 '영상저작물의 창작자에게 공정한 보상을 보장하는 주요 국가들의 입법례 고찰'에 대해 강의한다. 노동환 콘텐츠웨이브 정책협력팀 팀장, 이규호 중앙대 로스쿨 교수가 토론한다.


학회의 정기총회도 이어진다. 송 회장이 의장을 맡고, 김성배 총무이사가 보고 및 진행을 한다.


이후에는 회원 등이 참여하는 만찬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