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사진)는 19일 부산지방변호사회 새 집행부 개선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당선된 염정욱(52·사법연수원 32기) 회장에 이어 강경철(50·33기) 변호사가 수석부회장을, 정필승(46·38기)·강정은(48·변호사시험 5회)가 부회장을, 박상흠(46·변시 2회)·김성돈(40·변시 5회) 변호사는 감사를 맡게 됐다. 회장특보에는 신정무(34·변시 7회)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사진으로는 △노환주(43·변시 2회) 총무상임이사 △박정언(43·변시 1회) 재무상임이사 △박수경(41·변시 6회) 홍보상임이사 △김준영(40·46기) 회원상임이사 △이지욱(39·변시 2회) 법제상임이사 △김이영(43·변시 4회) 교육상임이사 △이한동(35·변시 5회) 권익상임이사 △박은희(43·변시 2회) 국제상임이사 등이 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