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문 전 부산지방법무사회장(부산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지난 2001년 선로에 추락한 일본인 취객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의인' 이수현 씨의 22주기를 맞아 26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부산시립공원 내 묘소를 참배했다. 참배에는 일본영사관 관계자들과 김영건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사장 등도 함께 했다. 이날 안 전 회장은 "의인 이수현의 국경을 초월한 인간애와, 한국과 일본의 가교가 되고자 하였던 꿈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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