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강윤구)는 2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법조 신년 교례회'를 열었다.
이날 강 회장을 비롯해, 김찬돈 대구고법원장, 최경규 대구고검장, 황영수 대구지법원장, 주영환 대구지검장, 서경희 대구가정법원장, 배희건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장 등 대구의 법조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대구변호사회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이석화 제55대 회장의 이임식과 강윤구 제56대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새 집행부의 명단도 공개했다.
△강윤구(60·사법연수원 21기) 회장 △도정환(61·24기) 제1부회장 △김계희(55·39기) 제2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임원선거에서 당선됐고, △권중한(45·변시 7회) 총무이사 △이민정(37·변시 1회) 재무이사 △전종필(61·군법무관 8회) 회원이사 △김재기(54·군13회) 홍보이사 △양상열(46·33기) 법제이사 △정재형(57·27기) 인권이사 △강창오(47·변시 9회) 교육이사 △이영희(47·변시5회) 사업이사가 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