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28일 부산 연제구 거제1동 변호사회관에서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부산변호사회는 부산 연제구 거제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6일에는 '거제1동 이웃사랑봉사회'에 위기가정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변호사회는 2005년부터 매년 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황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부산변호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