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도춘석) 공익봉사단(단장 이재철)은 15일 경남 창원 성산구 사파동 사파성당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꽃들에게 희망을'과 함께 지역의 홀몸 어르신 12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경남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은 지난해 5월 출범했다. 현재 67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출범 이후 지금까지 해안변 정화, 기관 아동 대상 법 교육 및 법률 지원, 저소득·소외가정 대상 기부 활동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