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12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휴먼서비스센터에서 '동절기 식료품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윤 회장, 이정호(63·27기) 공익활동지원위원장, 양승철(40·변호사시험 2회) 인권이사가 참석했다.
경기중앙변호사회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120세대에 모두 600만 원 상당의 영양국세트를 전달했다.
경기중앙변호사회 관계자는 "동절기 식료품 나눔, 연탄 나눔, 소년원 삼겹살 기증과 장학금 지원, 불우아동·청소년 결연 생활비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