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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 15명 '우수법관' 선정

인천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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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51·30기) · 원용일(50·32기) · 강부영(48·32기) · 권순남(55·33기) · 이동기(48·33기) 
권성우(44·33기) · 강주혜(41·38기) · 양승우(40·39기) · 고범진(37·40기) 
권혁재(35·41기) · 김정아(47·31기) · 이준석(36·43기) · 홍성욱(45·32기) · 손원락(51·33기)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상노)는 9일 '2022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법관평가는 공정한 재판 진행을 촉구하고 사법관료주의의 견제를 통한 국민의 사법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변협이 마련한 제도로 각 지방변호사회는 변협이 제시한 통일된 기준에 따라 매년 법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천변호사회의 법관평가에는 모두 150명의 변호사가 참여해 113명의 법관을 평가했다.


이날 인천변호사회는 정우영(51·30기)·원용일(50·32기)·강부영(48·32기)·권순남(55·33기)·이동기(48·33기)·장민석(47·33기)·권성우(44·33기) 인천지법 부장판사, 강주혜(41·38기)·양승우(40·39기)·고범진(37·40기)·권혁재(35·41기) 인천지법 판사, 김정아(47·31기) 부천지원 부장판사, 이준석(36·43기) 부천지원 판사, 홍성욱(45·32기)·손원락(51·33기) 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 등 15명을 우수법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법관으로 선정된 사례는 없다. 인천변호사회는 인천지법에 평가결과를 전달했다.

 
인천변호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인천 관내 소속 법관들의 재판 진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사법서비스 질적 향상 및 사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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