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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새 회장에 염정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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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산지방변호사회장에 염정욱(51·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가 선출됐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12일 부산 연제구 거제1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 및 집행부 선거를 치른 결과 염 변호사가 제59대 부산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최초로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총 선거인 1061명 중 902명이 참여해 85.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염 신임 회장은 이 가운데 545표를 득표했다.


염 신임회장은 동래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수료후 변호사를 개업했다. 2017년에는 부산변호사회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이날 감사에는 박상흠(45·변호사시험 2회), 김성돈(39·변시 5회) 변호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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