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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한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 8명 '우수법관' 선정

대구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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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한(64·19기) · 사공민(43·36기) · 황형주(44·37기) · 전명환(41·39기) 
 김재호(35·43기) · 조인(42·36기) · 신재호(35·43기) · 박중휘(34·43기)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는 5일 '2022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법관평가는 공정한 재판 진행을 촉구하고 사법관료주의의 견제를 통한 국민의 사법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변협이 마련한 제도로 각 지방변호사회는 변협이 제시한 통일된 기준에 따라 매년 법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대구변호사회는 최종한(64·사법연수원 19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사공민(43·36기)·황형주(44·37기)·전명환(41·39기)·김재호(35·43기) 대구지법 판사, 조인(42·36기) 대구지법 상주지원 부장판사, 신재호(35·43기) 대구지법 서부지원 판사, 박중휘(34·43기) 대구가정법원 판사 등 8명을 우수법관으로 선정했다. 전명환 판사의 경우 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됐다.

 
이날 평가결과 개선요망법관 7명도 선정했지만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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