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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日 후쿠오카 변호사회와 정례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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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2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회장 노타베 테츠야)와 정례 교류회를 열었다.


부산변호사회와 후쿠오카변호사회의 교류는 올해로 32년째다. 이날 부산변호사회 측에서는 황 회장과 이영갑(58·사법연수원 21기) 국제위원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후쿠오카변호사회 측에서는 노타베 테츠야 회장과 마쯔이 히토시 국제위원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일본 변호사들은 부산지법 형사법정을 방청하고 법관과 질의응답을 했다.


토론회에서는 부산변호사회 강승호(43·41기) 국제위원이 '법조일원화 현황'을, 김낭희(43·변호사시험 8회) 국제위원이 '변호사 수급 및 직역침해 현황과 대책'을 발표했다. 또 사쿠마 코우 전 후쿠오카변호사회장이 '일본에서의 변호사 임관의 상황'을, 요시다 쥰지 부회장이 '변호사 인구의 증대와 유사직역 문제의 현황과 대응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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