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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 교수·김현 변호사, 《해상법원론》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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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71·고시 16회) 서울대 로스쿨 명예교수김현(66·사법연수원 17기)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7년 만에 《해상법원론 제6판》(박영사 펴냄)을 출간했다.

 
두 공저자는 머리말에서 "그동안 해상법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선박재활용을 위한 홍콩 국제협약'이 조만간 발효하면 해양환경을 감안한 선박재활용이 자리 잡을 것"이라며 "해상과 항공에서의 그간의 변화를 대폭 수용한 이 책이 해상법에 관심 있는 법조인과 실무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송 명예교수는 1962년 고등고시 행정과에 최연소로 합격하고 이듬해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했다. 미국 튤레인대에서 법학석사를 받은 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수학했고 미국 코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2년부터 35년간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및 학장으로 한국 법학 발전과 후학양성에 몰두했다. 사법연수원 운영위원장, 대법원 대법관제청자문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2002년 설립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초대재판관, 재판소장으로 12년간 일했다. 귀국 후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을 지냈다.

 
서울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대표변호사는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유학길에 올라 미국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런던국제중재재판소 중재인 등으로 활동했다. 2009년 제90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2017년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