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진용태) 봉사단(단장 송지현)은 21일 겨울 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주변호사회는 광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탄 3750장을 8세대에 전달했다. 일부 세대에는 변호사봉사단과 지산1동장, 직원 등 20여 명이 직접 배달했다.
송 단장은 "연탄으로 전하는 작은 정성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변호사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