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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강 前 대한변협회장, '80년 한결같이' 자서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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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강(79·사법시험 5회) 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이 25일 자서전 '80년 한결같이(나남 펴냄)'를 발간했다.


법조계 원로로 꼽히는 이 전 협회장이 80년 인생을 회고하며 쓴 책이다. 그는 책에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대한변호사협회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 등 법조와 공익 분야를 두루 경험한 삶의 궤적을 소개했다.


나남 출판사는 "1971년 검사로 임명된 저자는 이후 23년간 검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후 변호사로 개업해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대한변호사협회장까지 역임한다. 법조계를 잠시 떠나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등 공익 분야에 투신하기도 한 이후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함으로써 법조 3륜을 모두 경험했다"며 "대한민국 법조계의 산증인이자 존경할 만한 사회의 어른인 이 전 협회장의 자서전을 통해 우리나라 법조인의 삶과 한국 현대사의 한 흐름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차는 △나의 성장기 이야기 △검사 생활 23년(1971~1994) △변호사의 길을 가다 △영예로운 외출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전 협회장은 휘문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1965년 제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71년 광주지검 검사로 임관하며 법조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 대검 중수부 1과장, 서울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을 역임하고 1994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2부회장,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양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전 협회장은 "하루 하루를 의미 있게 살다보니 80년이 됐다"며며 "지난 시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책을 발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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