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이 제26기 건설클레임 전문가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 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다.
교육 대상은 건설회사 법무·공무팀 임직원, 건설전문 변호사, 정부·지방자치단체 건설담당 공무원 등이다.
건설분쟁과 중재 및 관련법과 관련해서 △맹수석 원장이 '중재의 의의 및 건설분쟁과의 관계'를 △윤재윤(69·사법연수원 11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건설분쟁의 특징과 심리방법'을 △송광일 대한건설협회 건설진흥실장이 '건설산업기본법 주요 내용'을 △이윤태 기획재정부 계약정책과 사무관이 '국가계약법 주요 내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실무 분야는 △이호진 전 대우건설 전무가 '건설업체 관점에서의 관리 실무'를 △송권 철도시설공단 부장이 '정부/공공기관 관점에서의 관리 실무'를 △최돈억(57·19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건설 분야 주요 판례 및 중재사례 소개'를 주제로 강의한다.
전문 분야 강의는 △길기관(60·31기)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가 '집합건물 하자분쟁, 토목/건축 하자분쟁'을 △최용화 한국건설안전협회 건술기술연구원 원장이 '건설현장 안전사고 관련 관리·대응 실무'를 △김태건(52·30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민간투자사업 자본구조 및 사업시행 분쟁 관련 실무'를 △임병우(51·28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해외건설 주요 쟁점 및 실무'를 △범현(50·30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하도급 주요사례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신청은 대한상사중재원 온라인교육센터(https://edu.kcab.or.kr)에서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