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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 한국 로펌 최초 '캐나다 밴쿠버 사무소' 개소

"북미 진출 한국 기업, 한국 진출 추진 북미 기업 거점 역할" 포부
벤쿠버 사무소 대표에 '기업법무 전문가' 신철희 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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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는 국내 법무법인 가운데 최초로 캐나다 밴쿠버에 사무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북미 지역에 진출하는 기업은 물론 국내 진출을 추진하는 북미 기업들의 거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조원희(52·사법연수원 30기) 대표변호사는 "캐나다 밴쿠버는 북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큰 잠재력이 있는 곳"이라며 "소프트웨어 개발과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가진 인재들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와 세제 혜택 등이 있어 기술 기업들에게 유리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라이트 창업 이후 5년간 수많은 스타트업 고객사와 함께 하면서 이들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캐나다 사무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디라이트 밴쿠버 사무소 초대 대표 신철희(Jay Shin·사진) 외국변호사(캐나다)가 맡았다. 그는 기업법무에 정통한 변호사로 25년 이상 인수합병(M&A), 프로젝트 파이낸싱, 은행 및 부동산 거래, 에너지 및 자원 거래 분야에서 한국 및 국제 기업을 대리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캐나다 최대 로펌인 고울링 더블유엘지(Gowling WLG Canada), 보든 라드너 제르버(Borden Ladner Gervais)에서 일했고, 법무법인 율촌에서도 활약했다.


신 외국변호사(캐나다)는 "밴쿠버는 아시아와 지리적, 문화적 접근성이 용이해 북미 최고의 기술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원활한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법률 자문역(general counsel) 역할을 통해, 현지 합작법인 설립 및 다양한 신사업 확장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디라이트는 캐나다 사무소를 설립하며 한국 본사에 캐나다 데스크(Canada Desk)를 신설하고 여기에 이혜인, 표경민, 강송욱, 박정현 변호사, 곽기쁨 미국변호사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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