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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법학회·중국 경도법률사무소, '기업컴플라이언스' 국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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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법학회(회장 정영진)는 2일 중국 경도법률사무소·한국 4차산업융합법학회·법무법인 바른과 함께 '기업 검플라이언스'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서울시 대치동 바른빌딩과 온라인플랫폼 텐센트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영진 회장은 개회사에서 "컴플라이언스는 준법경영에서 출발했지만 점차 윤리경영(Ethics Management)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한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하거나 중국기업이 한국에 진출할 때, 내부통제기준 또는 준법통제기준을 포함한 각국의 컴플라이언스 제도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텐원창 경도법률사무소 명예대표는 "중국의 기업 컴플라이언스에는 준법불기소와 같은 법적 인센티브 메커니즘이 작동한다"며 "형법을 위반한 기업이 취할 수 있는 사후보완조치인데, 기업과 기업가를 보호하는 데 현실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웅석 제4차산업융합법학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기업가 법률리스크 및 준법경영'이 주제로 다뤄졌다. 양아리 북경시 경도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민영기업 형사법률리스크 및 준법경영'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도윤 인천지법 국선전담변호사와 토론했다. 또 조성훈 김앤장 변호사가 '기업범죄와 준법경영'을 주제로 발표하고, 장리빈 경도 법률사무소 중국 변호사와 토론했다.

 
전대규 한중법학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2세션에서는 '기업 공정거래 법률리스크 및 준법경영'이 주제로 다뤄졌다. 김의 북경시경도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기업 경쟁 및 반독점 준법경영'을 주제로 발표하고, 나황영 TESSA 준법지원실장과 토론했다. 주식회사 엠디엠 소속 박제현 박사가 '공정거래법 집행 강화와 준법경영'을 주제로 발표하고 위원원 북경시 사회과학원 법치연구소 부연구위원과 토론했다.

 
중앙재경대학교 법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3세션은 '기업데이터 법률리스크 및 준법경영'이 주제로 다뤄졌다. 동신의 경도로펌 중국 변호사가 '금융기구 개인정보와 데이터 준법경영'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승환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와 토론했다. 김윤희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한국에서 기업데이터 법률리스크 및 준법경영'을 주제로 발표하고, 장신 경도로펌 중국 변호사와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