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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 캐릭터 '펭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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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습생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펭수가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에 변호사로 합류해 화제다.


6일 세종에 따르면 펭수는 지난달 17일 세종에 변호사로 합류해 출근을 시작했다. 세종 홈페이지의 변호사 소개란에는 펭수의 이력 등을 소개한 프로필(사진)도 등록됐다.


지난 2일 펭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는 펭수가 세종 RC(리쿠르팅 커미티) 변호사들에게 면접 심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오는 9일에는 펭수가 세종의 변호사로서 본격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두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종에 따르면 펭수 유튜브 채널의 이번 '세종 특집' 기획은 세종 유튜브 채널의 '영입 제안'으로 시작됐다. 세종 유튜브 채널 관리자가 펭수 유튜브 채널에 "세종으로 면접 보러 오라"는 댓글을 남겼고, 펭수가 이에 적극적으로 응하면서 본격적으로 촬영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의 경영위원을 맡고 있는 김대식(50·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세종은 대형 로펌으로서는 드물게 유튜브 채널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법조인이 아닌 분들에게도 홍보를 좀 더 강화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러한 부분에서 펭수와의 협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펭수는 그간 서울대 의대나 삼성전자 등 대학이나 직업 체험을 통해 사회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대형 로펌 경험도 추가되면 좋겠다고 판단하였고,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세종의 조직문화와도 잘 부합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은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유튜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고, 지난 7월부터 로펌 최초로 캐주얼데이를 지정해 자율복장제를 시행하는 등 기존의 딱딱하고 폐쇄적인 대형로펌의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그러한 우리의 노력 및 방향성과 일치하는 기획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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