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법무부

법무부, '수해 현장 복구'에 사회봉사 대상자 700여명 긴급 투입

 

678.jpg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의 수해 현장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긴급 투입해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법무부는 "한 장관 지시로 폭우 피해가 컸던 서울, 경기, 충청,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각 부처 재난 관리부서, 농협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췄다"며 "10일부터 19일까지 약 700여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긴급 투입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업에 투입된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강남구 논현동 일대 등에서 주택과 상가 내에 유입된 토사물을 제거하거나 침수된 가구와 가전제품 세척, 건물 내 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 경기 화성, 충북 청주 인근 농촌지역에서는 침수 피해를 입은 농자재를 수거 및 세척하고, 강풍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복원하는 한편 무너진 제방을 복구하는 등의 작업을 했다.

 
사회봉사 대상자란 형법 제62조의2 등에 따라 비교적 중하지 않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 법원으로부터 일정시간 무보수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사람들이다. 통상적으로 낙서제거, 벽화그리기, 거리청소, 복지시설지원, 농어촌지원 등에 투입된다.

 
한 장관은 "집중호우로 많은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 가을 수확을 앞둔 피해 농민들의 고통도 큰 상황"이라며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수해 복구에 집중 투입하는 등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법무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