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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뉴스

리걸클리닉協, '2022 예비법률가 공익인권프로그램' 시행

8~19일까지 '역량강화' '공익변호사 네트워킹' 등 실시
21개 로스쿨 59명 재학생 참여… 20개 협력기관도 동참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률센터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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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회장 이해완)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 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률센터(센터장 전원열)와 함께 8~19일 '2022년 예비법률가 공익인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예비법률가인 로스쿨생들에게 공익·인권단체 실무수습 기회를 제공하고 공익·인권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21개 로스쿨에서 59명의 재학생이 참여하고 사단법인 나눔과 이음, 이주민센터친구 등 13개 분야 20개 협력기관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공익분야별 특강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선배 공익변호사를 만날 수 있는 '공익변호사 네트워킹' 등으로 이뤄져 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각 협력기관을 방문해 현장을 참관하고 실무교육 등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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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8일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변호사회관에서 김남희(44·사법연수원 32기) 서울대 교수가 '공익단체에서 변호사의 활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이현서(32·변호사시험 5회) 화우 공익재단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최재홍(47·36기) 민변 환경위원장, 서희원(31·변호사시험 6회) 민주노총 법률원 변호사, 나동환(33·9회) 변호사, 이도경(28·10회) 서울대 공익법률센터 펠로우가 참여했다.

 
이해완(58·17기) 리걸클리닉협의회장은 "어디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든 늘 공공적 가치에 대한 이상을 가슴에 품고 가치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 훌륭한 변호사가 되는 데 이 프로그램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43·2회) 서울변호사회장은 "서울변호사회는 변호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국민과 함께 공감하며 사회정의 실현과 인권옹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전원열(56·19기) 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률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예비법률가와 공익인권단체 모두에게 뜻깊은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강태호 씨는 "오늘 강연을 통해 공익변호사라는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고 강연가들과 같은 공익변호사를 꿈꾸는 예비법률가라는 사실이 뿌듯했다"며 "졸업 후 오늘 만난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법조인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