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지방변호사회

서울변호사회·KT텔레캅, '변호사 사무실 보안 강화 지원' 업무협약

180180.jpg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대표 장지호)은 12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최근 발생한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사건 뿐만 아니라 변호사에 대한 테러 사건은 그동안 종종 문제돼왔다. 언론에 보도된 사건들 외에도 상당수 변호사들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당사자들로부터 폭행, 협박, 폭언에 시달려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에 변호사들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보다 안전하게 국민 권익보호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변호사회는 변호사들에게 고화질 CCTV를 통한 실시간 영상 녹화·모니터링, 무인경비, 출입보안, 영상관제(영상과 방범센서를 결합한 형태로 빠르고 정확한 사건사고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 및 비상시 신속한 출동 등 KT텔레캅의 영상보안시스템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서울변호사회 김정욱(43·변시 2회) 회장, 박병철(47·변시 6회) 총무이사, 김기원(37·변시 5회) 법제이사, 진시호(37·변시 4회) 관리이사와 KT텔레캅 이준성 전무, 임영곤 본부장, 나인균 단장, 김홍중 팀장이 참석했다.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다시 한번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사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입법 추진 등 제도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