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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개교 101주년' 경복고를 빛낸 101명에 법조인 1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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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흥 · 박준서 · 민일영
이동원 · 김  현 · 문유석



서울 종로구 경복고는 지난 5월 초 101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경복고를 빛낸 인물 101명'을 선정했다.

 

법조계에서는 11명이 포함됐다. 대법원장을 포함한 전현직 대법관 5명, 법학자 1명, 변호사 2명, 전직 판사 1명, 정치인 2명이다.

 

고(故) 유태흥(조선변호사시험 2회) 제8대 대법원장을 필두로, 전직 대법관인 박준서(72·고시15회) 변호사·이임수(80·사시1회) 김앤장 변호사·민일영(67·사법연수원 10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현직 중에는 이동원(59·17기) 대법관이 선정됐다.

 

학계에서는 원로법학자인 고(故) 이항녕 법률학자가 선정됐다. 그는 이재후(82·고시13회) 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의 부친이다.

 

재야 법조계에서는 검사 출신인 박승서(93·판검사 특별임용시험 2회) 제35대 대한변협회장, 김현(66·17기) 제49대 대한변협회장이 선정됐다. 작가인 문유석(53·26기) 전 판사도 이름을 올렸다. 법조인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 중 이인제(74·11기)·장윤석(72·4기) 변호사도 경복고 출신이다.

 

한편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경복고 출신으로는 방송인 신동엽씨, 가수 양동근씨,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등이 있다. 기업인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백화점 그룹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등이 있다. 그 외 정관계, 학계, 문화계 주요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