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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EU 현지 기업과 협력해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해야"

법무법인 율촌,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100일-향후 전망과 법적 유의사항' 웨비나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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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으로 EU(유럽연합) 현지 기업과 협력해 우크라이나 재건에 참여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
은 9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100일-향후 전망과 법적 유의사항'을 주제로 웨비나를 열었다.


이번 웨비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서방국가들의 대(對) 러시아 제재 및 러시아 정부의 보복 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과 법적 유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국제통상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 안정혜(46·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는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인프라와 물리적 피해 복구에만 최소 600억유로(80조원)가 소요될 전망"이라며 "EU가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재건 플랫폼에는 G20의 협력도 포함돼 우리나라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기업은 국내 기업 간 협력 뿐 아니라 EU 지역 현지 기업과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하도급 계약 등을 통한 수주 전략을 전개할 수 있다"며 "또 장기적 불황에 대비해 기업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고부가치 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해외사업지역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이날 웨비나에서는 최준영 전문위원이 '우크라이나 전쟁, EU의 대응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우재형(42·39기) 변호사, 정규진 외국변호사(미국 워싱턴 D.C.), 조은진 외국변호사(러시아)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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