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지법(원장 오재성)과 전북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는 18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법 11층 중회의실에서 업무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법원 측에서는 오 법원장과 안준기 사무국장 등 9명이, 법무사회 측에서는 이 회장과 집행부 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원은 법무사회에 △소장 제출 △인지 및 보관금 납부 △개인회생 △신청서 접수 등 법무사의 제반 업무에 관한 협력을 당부했다.
법무사회는 △업무 분야별 세미나 정례 개최 △법무사 조정위원 위촉 증원 △우리 동네 법무사 제도의 홍보 등에 관한 법원의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