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펌

법무법인 디라이트, '디체인지 사업' 공익인권단체 4곳 지원

무의·녹색연합·양육비총연합회·더 브릿지에 경제적·법률적 지원

리걸에듀

178893.jpg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가 공익인권단체 4곳과 협약식을 맺고 '디체인지(D'Change)' 사업을 통해 지원한다.


디체인지는 디라이트의 대표적 공익사업으로, 법·제도 개선이 시급하지만 예산과 법적 조력의 한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익인권단체에 경제적·법률적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디체인지 사업을 위해 디라이트는 올 3월부터 한 달간 지원이 필요한 단체를 모집했다. 그 결과 '무의', '녹색연합', ‘양육비총연합회', '더 브릿지' 등 4곳이 선정됐다.


디라이트는 이들 단체에 6개월 동안 △총 3600만원의 예산 지원 △자문·협력사 등 외부 단체들과 연계 기회 제공 △법률 제·개정을 위한 변호사 자문을 지원한다.

 
각 단체와의 협약식에는 조원희(52·사법연수원 30기) 대표변호사, 민승현(48·40기) 변호사, 이준호 연구원, 조선희(41·변호사시험 1회), 정소영(변시 5회), 원경섭(33·변시 8회), 강송욱(35·변시 6회) 변호사, 홍윤희 무의 이사장, 허승은 녹색연합 팀장, 이영 양육비총연합회 대표, 황진솔 더 브릿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홍윤희 무의 대표는 "장애 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자로 고등학교 역시 의무교육을 수행해야 하지만,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있는 학교는 한정적"이라며 "이사를 가지 않아도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승은 녹색연합 팀장은 "화장품 용기는 재질이나 복잡한 구조 때문에 잔여물이 많이 남고 재활용이 어렵다"며 "화장품 용기 개선을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은 녹색연합이, 법률적 개선 방향성은 디라이트가 해소해 줄 것"이라고 했다.


이영 양육비해결총연합회 대표는 "2018년 실태조사시 양육비를 못 받고 있는 가정이 80%에 달한다"며 "디체인지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양육비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진솔 더 브릿지 대표는 "수혜자였던 탈북민들이 고용 안정화를 통해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해 더 브릿지에 기부자가 된 사례가 있다"며 "법·제도 개선을 통해 한국 사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디라이트 SI(SOCIAL IMPACT)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 변호사는 "지속적으로 법·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돕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실질적인 해결책 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라이트는 전통적인 로펌의 역할인 프로보노(Pro Bono)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8년 SI위원회를 설립했다. SI위원회는 디체인지(D'CHANGE), 디테크(D-TECH), 타임뱅크(TIME BANK)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 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종합법무관리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