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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사회공헌위, 中 광저우 한국학교 '리걸마인드 함양' 법률교육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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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한국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법률교육에 나섰다. 해외 거주 청소년들의 리걸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의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사진)는 이달 말부터 중국 광저우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률교육 프로그램인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시민으로서 꼭 갖춰야 할 리걸마인드(legal mind)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김앤장의 프로보노(Pro Bono) 활동이다. 2018년 서울 종로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총 20개 학교 학생 400여명이 이 교육을 받았다. 강사로 참여한 김앤장 변호사는 총 23명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능동적으로 문제를 탐색하고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리걸마인드 형성을 위한 헌법·민법·형법 등 기본 법률에 대한 강의 △변호사가 돼 의뢰인의 방어논리를 체험해보는 변호사 게임 △논리적 사고를 통해 사례를 파악하고 법률적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멘토 변호사는 학생들에게 법률 강의와 게임에 대한 피드백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교류한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지자 김앤장 사회공헌위는 교육 전문 사회적 기업인 씨드콥(SEED Co-op)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법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비대면 교육이 가능해지면서 멘토 변호사와 학생 간 물리적 거리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김앤장 사회공헌위는 앞으로 중국 뿐 아니라 베트남 등의 한국학교 학생들에게도 교육을 진행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목 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법 교육 및 멘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대면 활동도 강화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을 비롯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올바른 리걸마인드를 갖춘 대한민국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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