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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강의구 前 검찰총장 비서관

尹당선인, 차관급 인선 단행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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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새 정부 차관급 인선을 단행한 가운데 강의구(사진) 전 검찰총장 비서관이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으로 발탁됐다.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5개 정부 부처 차관급 20명 인선 내용을 발표하고 "윤 당선인은 정부 운영에 어떤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은 대통령 취임 즉시 관련 내용에 서명하고 발령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신임 부속실장은 지난 2006년 윤 당선인이 평검사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으로 일하던 시절부터 20여 년간 인연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 비서관으로 일했다. 강 전 비서관은 최근 대통령실 합류를 위해 검찰에 명예퇴직을 신청한 상태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교육부 차관에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기획재정부 1차관에 방기선 아시아개발은행 상임이사, 기재부 2차관에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교육부 차관 내정자인 장 실장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로 공석이 된 교육부 장관 역할을 한동안 대행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차관은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김성호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을 내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는 전병극 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김인중 농림부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장영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통상교섭본부장은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발탁됐다.

 

외교안보라인인 외교부 1차관에는 조현동 전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을 외교부 2차관에는 이도훈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 또 통일부 차관에 김기웅 전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 국방부 차관에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환경부 차관에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고용노동부 차관에 권기섭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원재 인청경제자유구역청장, 해양수산부 차관에 송상근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조주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인선됐다.


보건복지부 1차관은 조규홍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보건복지부 2차관에는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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