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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튜버

[나도 유튜버] '문과도 살만해! 문살만!!' 하진규 변호사

리걸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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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트브를 시작한 계기
“문과를 나와 돈을 벌려거든 고대 그리스로 돌아가야한다”

AI가 스스로 코딩을 하는 시대,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문송합니다”라는 표현이 넘쳐나고, 문과는 과학의 시대에 무임승차하는 것 아니냐는 냉소적인 한마디가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묵묵히 사회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돌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이도 나름의 큰 의미가 있음을, 결국 사람의 일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문과의 역할임을 다루고 싶었습니다.

이에 회계사, 노무사인 학부동생들과 의기투합하여 ‘야! 문과도 살만해!! 진짜?’를 개국하게 되었습니다.


2. 주요 콘텐츠

채널의 주요 콘텐츠는 문과에서 활약 중인 여러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세무사, 법무사, 감정평가사등 문과 전문직을 다루었고, 제약회사 영업사원, MBC PD, 골프선수등 문과출신으로서 다양하게 활동 중인 면면의 삶을 조명하였습니다.

나아가 ‘적과의 동침’ 시간에는 치과의사, 정신과 의사, 과학자등 이과의 삶은 어떤지 살펴보고, 이과의 삶이 안살만하다는 점, 문과가 결코 안좋지만은 않다는 점(?)을 다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3. 다른 채널과의 차이점

변호사 및 전문직의 전형적인 유튜브가 되지 않고자 합니다. 출연진 개개인의 업적보단 출연한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잘 이끌어내고 해석해 내는 데 변호사로서의 장점을 활용하고 싶습니다. 특히 정보와 감동전달형 채널이 되기보다는, 재미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하지만 끝나고 여운이 느껴지는 영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4. 유튜브를 운영하며 뜻깊었던 순간

가급적 제 개인 홍보성 유튜브 채널과 ‘문살만’은 철저히 분리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기존 의뢰인들께서 ‘문살만’에 찾아와 여러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남겨주시고, 또 저희 영상을 통해 긍적적인 자극을 받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댓글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문과에게 이정표 같은 소중한 채널이다, 꼭 계속 운영해달라’는 댓글은, 일종의 사명의식으로 다가왔습니다. 재미있게,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


5. 앞으로의 계획

‘삼프로TV’를 따라잡고 싶습니다.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경제를 쉽게 설명하는 삼프로TV는 100억 규모의 외부투자를 유치하고 대선주자를 초대할 만큼,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유튜브 채널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또한 문과의 눈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여러 개인의 삶에 주목하며, 법조인의 직역활동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법조인이라고 그들보다 못하라는 법은 없다는 생각으로, 사회이슈에 대한 다양한 토론 기획과 젊은 분석, 게스트에 대한 유쾌한 진행으로 ‘삼프로 잡는 문살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6. 유튜브를 시작하는 법조인을 위한 조언

‘유튜브 언젠가는 할거다, 할거다’는 말을 1년 6개월간 되뇌이다 겨우 시작하였는데, 막상 시작하고나니 ‘이리 재밌는 걸 왜 이제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과몰입을 걱정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시작이 정말 어렵지만 우선 핸드폰을 켜고 하나만 찍어보세요. 어느덧 다음 영상을 예술작품처럼 다듬는 자신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작품에 함께하여주실 변호사님들을 언제든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진규 변호사 (파운더스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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