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검, '채널A 사건 연루 의혹' 한동훈 검사장 불기소 결정

미국변호사

5512.jpg

 

검찰이 '채널A 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49· 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을 수사 착수 2년만에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선혁)
는 6일 강요미수 혐의를 받았던 한 검사장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확립된 공모공동정범에 관한 법리와 증거관계를 검토했을 때 공모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정수(53·26기)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차장·부장검사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한 검사장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결재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수사팀으로부터 사건보고를 받았고, 5일에는 대검으로부터 한 검사장 휴대폰에 대한 포렌식 분석 상황을 회신받았다.

 
검찰은 MBC 기자들이 채널A 기자들의 취재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발 사건도 불기소 처분했다. '제보자X'로 불리는 지모씨에 대해서는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한 검사장은 채널A 이모 기자와 공모해 수감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대표를 협박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민언련은 지난 2020년 4월 "기자가 현직 고위 검사와의 친분을 언급하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지 않으면 형사상 불이익이 있을 것을 암시하는 방법으로 협박했다"며 이 기자와 성명불상의 검사를 고발했다.


한 검사장은 이날 곧장 입장문을 내고 "지난 2년간 집권세력이 검언유착이라는 유령 같은 거짓선동과 공권력 남용을 했고, 오늘 최종적으로 실패했다"며 "'죄 만들어내기'가 국민을 상대로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권력에 기댄 무고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 전반의 진실을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법무관리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