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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공익재단, 7일 '제12회 공익세미나' 개최

'발달장애인 자립 교육의 역할 및 제도적 개선 방안' 주제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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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공익재단(이사장 이인복)은 7일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교육의 역할 및 제도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12회 온라인 공익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가 후원한다.

 
현재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통합교육과 특수교육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발달장애인의 취업률은 다른 유형의 장애인과 비교해 절반이 되지 않는 실정이다. 졸업 후 성인이 된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일은 여전히 가정의 몫으로 남아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의 학교 졸업 이후 실질적 자립에 필요한 교육 제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박상훈(61·사법연수원 16기) 화우 대표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5명의 발표자가 발제하는 집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지원 개포고 특수교사가 '현행 발달장애 교육 과정과 실질적 자립을 위한 방안'을, 이은자 강서퍼스트잡지원센터장이 '발달장애 아동의 의무교육 과정에서의 자립교육'을, 김정연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이 '직업재활 현장에서의 직업 교육의 방향'을, 박승희 이화여대 특수교육과 교수가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중등 이후 성인기 교육'을, 이수연(32·변호사시험 8회) 사단법인 장애인법연구회 변호사가 '개정 특수교육법 시행 이후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홍유진(40·6회) 화우공익재단 변호사는 "지난해 서울 강서구에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가 설립되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의 영상 삭제 가처분 사건을 돕는 과정에서 발달장애 아동과 그 가족이 겪는 교육과정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게 됐고, 나아가 발달장애인의 졸업 이후 삶 역시 우리 공동체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문제임을 느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가 발달장애인의 실질적 자립이란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각계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우공익재단은 화우가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위해 2014년 설립한 공익단체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직후 '감염병 사태에 대한 법률적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첫 공익세미나를 개최한 후, 매년 사회적 이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제도적 개선점을 찾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제12회 화우공익세미나는 화우공익재단 홈페이지(https://hwawoo.or.kr/)나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변호사의 경우 대한변호사협회 의무연수(전문연수) 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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