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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ESG 경영의 시험대 지배구조 미래전략' 웨비나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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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은 25일 'ESG 경영의 시험대, 지배구조 미래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기업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환원정책 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리스크 관리를 통한 미래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배용만(42·사법연수원 39기·사진) 태평양 변호사는 이날 '기업지배구조 관련 최근 동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최근 기업지배구조 이슈와 관련해 △기업경영 투명성 요구 △주주 권리 강화 입법 △이사회에 대한 법원의 통제 △주주행동주의 확산 △지배구조 개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등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8~2021년 정기 주주총회 시점까지 국내 상장사에 제기된 주주제안 안건들에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사회 내 위원회 신설', '사외이사 비율 확대 또는 감사위원 수 증대', '견제할 수 있는 독립된 감사 선임' 등 폐쇄적 지배구조 형태의 개선 요구와 '전자투표제 도입', '주주친화적인 IR(기업의 주식 투자자 대상 홍보활동) 행사 마련' 등 주주들의 실질적 편의와 관련된 제도 보완을 요구하는 내용 등도 제시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2020년 개정된 상법은 상장회사의 소수주주권 행사요건을 완화하는 한편 다중대표소송제도를 도입해 주주의 감독을 강화했다"며 "같은 해 개정된 상법 시행령은 임원 후보자 관련 사항의 공시를 강화하고 사외이사의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등 이사의 자격 요건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정부의 ESG 정보 공시 의무화 및 관련 법령 도입 확대, 민간 및 공공 금융사들의 책임투자에 대한 ESG 모니터링 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나아가 ESG 경영위원회의 전문성, 독립성, 투명성 등 실제 운영방식에 대한 평가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므로 기존 ERM과 ESG리스크 관리를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기업현실에 맞는 전사적 체계를 구축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날 최수빈(38·변호사시험 2회) 한국거래소 변호사가 'ESG 경영과 공시의무: 현황과 쟁점'을, 이소영(40·38기) 태평양 변호사가 '주주행동주의 사례와 향후 전망'을, 안상희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태평양은 이날 웨비나를 시작으로 올해 7회에 걸쳐 'ESG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하고 주요 ESG 이슈를 점검할 예정이다.


다음 달 열리는 두번째 ESG 웨비나는 같은 달 25일부터 시행되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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