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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새 경영총괄 대표에 김상곤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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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54·사법연수원 23기·사진) 변호사가 법무법인 광장의 신임 경영총괄 대표변호사에 선임됐다. 전임 경영대표였던 안용석(60·15기) 대표변호사에 이어 앞으로 3년간 광장을 이끌게 됐다.

 
광장은 25일 전체 구성원회의를 열고 김 변호사를 3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하는 제5대 경영총괄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영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 로스쿨(University of Minnesota Law School)에서 석사학위(L.L.M.)를 받았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4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곧바로 광장의 전신인 한미합동법률사무소에 합류했다.

 
그는 30년 가까이 광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기업 인수합병(M&A), 회사지배구조 분야 등에 전문성을 쌓아온 대표적인 M&A 전문 변호사다. 2020년 본보가 실시한 '사내변호사 대상 대한민국 로펌평가'에서 상사·기업법 분야 최고 변호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한화그룹 빅딜', 'KT&G-칼아이칸 분쟁', LG와 SK, CJ 그룹 등의 지주회사 전환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모두 김 대표의 자문을 거쳐 이뤄졌다.


광장 관계자는 "김 대표는 2018년부터 광장 운영위원회 위원을, 지난해부터는 대표변호사를 맡아오며 뛰어난 업무 역량과 리더십으로 구성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아 경영총괄 대표변호사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과분한 중책을 맡아 고심이 매우 크지만, 정도를 걸으며 실력으로 승부하는 광장의 전통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광장은 780여명의 국내외 변호사와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가가 소속된 국내 최대 법무법인으로, 기업자문과 금융, 분쟁해결, 지식재산권, 조세, 공정거래, 노동 및 형사 등 8개 그룹과 80여개의 전문팀을 거느리고 있다. 이달 IT기업이 밀집된 판교 지역에 판교사무소를 개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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