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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 신임 원장에 이기수 고려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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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법학원(원장 권오곤)은 27일 서울 삼성동 대한상사중재원 제6심리실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기수 고려대 로스쿨 명예교수를 제16대 원장으로 선출했다.

 
법학교수가 한국법학원 원장으로 취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17대 고려대 총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 대한중재인협회 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한국법학원 설립 후 66년 만에 최초로 법학교수를 원장으로 선출해주신 것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한국법학원을 혁신시키고자 하는 회원들의 바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설립 당시의 취지와 목적을 되새김과 동시에 전임 원장들께서 이루신 업적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한국법학원 법학논문상 시상식이 열렸다. 학계에서는 전원열(56·사법연수원 19기) 서울대 로스쿨 교수의 '집단소송의 소송허가요건 및 금전배상에 관한 연구'가, 실무계에서는 정기상(42·35기) 창원지법 마산지원 부장판사의 '공용수용에 있어 공익성검증 강화를 위한 사법심사의 역할제고방안 연구'가 선정됐다.

 
1956년 설립된 한국법학원은 법조 실무계와 학계를 모두 아우르는 유일한 포괄적 법률가 단체로 법관, 검사, 변호사, 법학교수 등 총 3만여명의 법률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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