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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변호사회

2022년 활동 '시동'… 지방변호사회 일제히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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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지방변호사회들이 새해를 맞아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24일 수원시 이의동 변호사회관 대강당에서 이종엽(59·사법연수원 18기) 대한변호사협회장, 허부열(60·18기) 수원지법원장, 신성식(57·27기) 수원지검장, 조지만 아주대 로스쿨 부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현장 참석 인원에 제한을 뒀으며 참석 못한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됐다.

 

이날 경기중앙변회는 지난해 일반회계 결산과 2022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모두 통과시켰다.


이어 30년 간 변호사로 활동한 강창웅(77·2기) 변호사 등 5명에게 '지선상'을, 20년간 활동한 강길복(58·군법 9회) 변호사 등 14명에게 '명덕상'을, 10년간 활동한 강병국(69·18기) 변호사 등 40명에게는 '백로상'을 수여했다.

 

윤 회장은 "지난 1년간 내부적 제도 개선, 위원회 구성, 변화된 회계방식 도입 등을 도입하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했다"며 "새해에는 변호사 직역수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일본, 대만, 베트남 변회와의 국제교류 등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진용태)도 24일 광주광역시 동구 변호사회관 6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광주변회는 이날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최봉태(60·21기) 변호사에게 '제3회 홍남순 변호사 인권상'을 시상했다. '홍남순 변호사 인권상'은 2018년 광주변회가 창립 제70주년을 맞이해 고(故) 홍남순 변호사의 업적과 뜻을 계승하고 공익에 헌신한 변호사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최 변호사는 국무총리 산하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 초대 사무국장으로 전국의 약 23만명 일제 피해자 신고 및 피해조사 등을 수행하고,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변회 관계자는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약자를 위해 활동 중인 변호사들을 발굴함으로써 공익 정신 함양, 인권 신장, 법률문화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최석진)는 24일 청주시 서원구 변호사회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회계결산과 2022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최 회장은 "홈페이지를 활성화해 전자경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주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도 같은 날 전주시 덕진구 변호사회관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30년간 활동한 김귀동(71·15기)·최선규(62·18기) 변호사에게 '회원 30년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지난해 일반회계 결산과 2022년도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홍 회장은 "올해도 도내 가정법원설치 및 전주소년원의 역할 확대 등 도민 권익보호를 위한 지역 현안들을 푸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변호사회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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