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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BSR, '인권경영 컨설팅' 업무협약

19일 '공급망 지속가능성과 인권실사' 웨비나 공동 개최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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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은 10일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대표 Aron Cramer)과 '인권경영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인권실사 등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BSR은 지속가능성과 인권경영을 컨설팅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전역에 지사를 두고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 세계 300여 곳에 인권실사 등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협약을 통해 지평은 기업의 국내외 공급망 인권리스크 관리를 자문하기로 했다. 지평과 BSR은 양사가 보유한 19곳의 해외지사를 통해 △사업장 및 공급망 인권실사 △전사적 인권정책 수립 △글로벌 인권경영 프랙티스 분석 △임직원 인권교육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19일 '공급망 지속가능성과 인권실사'를 주제로 웨비나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임성택(58·사법연수원 27기) 지평 대표변호사와 제레미 프렙시어스 BSR 아시아-태평양 부대표가 한국과 아시아에서 추진할 공동 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민창욱(38·변호사시험 1회) 지평 변호사가 '국내외 인권실사 법제화 동향'을, 로사 쿠스비안토로 BSR 부디렉터가 'BSR의 인권실사 방법론과 사례분석'을, 제레미 프렙시어스 부대표가 '공급망 지속가능성과 인권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날 웨비나는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지평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지평 ESG센터장과 인권경영팀을 총괄하는 임 대표변호사는 "유럽을 중심으로 인권실사의무화법이 확산되고, 최근 국내에서도 인권정책기본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인권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BSR이 확립한 국제적 인권실사 방법론과 지평의 인권경영 자문 경험을 결합해 국내 기업에 최적화된 공급망관리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은 지난 2019년 국내 로펌 최초로 인권경영팀을 꾸리고, 2020년 ESG센터를 확대 개편해 국내 기업들에게 인권영향평가 및 ESG 컴플라이언스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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