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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해설, ‘유튜브 채널’ 등장 눈길

법무법인 율촌, 시행 한 달 앞두고 첫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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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대형로펌이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해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책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대표 변호사 강석훈)은 2일 '율촌 중대재해센터TV'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대형로펌 중에서 단일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만든 것은 처음이다.

앞서 율촌은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율촌 중대재해센터'를 설립했다.

  

 기업이 필요한 법률정보

 이해하기 쉽게 신속제공 


고용노동부 산업재해예방보상정책국장을 역임한 박영만(52·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와 조상욱(51·28기) 변호사가 공동센터장을 맡고 이시원(49·28기) 변호사, 정원(52·군법무관시험 13회) 변호사, 정유철(51·군법 13회) 변호사,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을 지낸 정지원 고문 등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이와 함께 율촌은 지난 1년 동안 4차례에 걸쳐 중대재해 관련 웨비나를 개최했는데, 웨비나에는 약 3000명이 참석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율촌은 기업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확보, 중대재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의 중요성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반면, 기업이 필요한 수준 높은 법률 정보를 시의적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고 널리 공유하는 채널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기업들에게 빠르고 쉽게 정보를 제공해 안전보건 체계 확립과 중대재해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유튜브를 개설했다.

율촌 중대재해센터TV 채널에는 4차례 열렸던 웨비나 전체 영상이 업로드 돼 있는데, 박영만 변호사가 발표한 '고용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 등의 영상은 업로드 5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뷰를 달성했다.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체계 확립 

필요한 정보 공유  


유튜브 영상과 촬영, 편집과 업로드는 율촌 웨비나팀이 담당하고 중대재해센터 변호사 및 전문가들이 △경영책임자의 책임과 의무 △협력업체 관리 방안 △중대재해 발생시 대응 방안 등 중대재해와 산업안전에 관한 중요 이슈와 시사적 이슈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또 센터 전문가의 질의 응답, 5분 발표, 외부 전문가들과의 대담 등 보다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도 계획 중이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수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법 시행 초기에는 기업들이 법이나 시행령 내용을 잘못 이해하거나 실무적 지식과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율촌 중대재해센터TV는 이러한 기업들에게 정확하고 수준 높은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욱 센터장은 "율촌의 중대재해센터 활동에 대해 기업과 경영책임자의 책임을 회피하는 자문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지 오해하고 우려하는 시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 취지에 부합하는 자문을 실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체계 확립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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