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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자이언츠 경영혁신팀장 김정화 변호사 별세

    리걸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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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자이언츠 경영혁신팀장으로 일하던 김정화(사법연수원 42기·사진) 변호사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38세.

     

    숙명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법무부 국제법무과와 NC소프트 법무팀, NC다이노스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지난해 4월에는 롯데 자이언츠 경영혁신팀 팀장으로 발탁돼 컴플라이언스 업무 뿐만 아니라 구단 경영에도 관여했다.

     

    김 변호사는 법률가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한 '야구인'이었다. 2018년 취득한 서울대 법학석사학위의 논문명도 '프로야구 선수대리인제도의 법적 연구'였다.

     

    이런 애정을 바탕으로 사업 기획과 육성, KBO 제도 개선 등 프로 야구 관련 업무 전반에 탁월함을 보인 인재였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박현우 롯데 자이언츠 총괄은 "김 변호사는 자이언츠의 경영 변화를 위해 신설한 경영혁신팀에서 롯데가 어떤 구단으로 거듭나야 할 지에 대한 비전을 구상하며 적극적으로 일하셨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성민규 롯데 자이언츠 단장은 "김 변호사는 늘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완성해냈다. 능력이 탁월해 최초의 여성 구단장이 돼 더 큰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분이었는데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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