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펌

법무법인 세종, '경찰수사대응팀' 발족

양근원 前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영입

리걸에듀

173268.jpg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최근 '경찰수사대응팀'을 발족하고, 양근원(사진) 전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대학을 2기로 졸업하고 1986년 경찰에 입문한 양 고문은 90년대 초반부터 25여년간 사이버수사와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찰청 컴퓨터(사이버)수사대장, 인터폴 디지털크라임센터 부국장 및 디지털포렌식실장,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용인서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경찰 사이버수사·디지털포렌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주도하고, 국가수사본부에 사이버수사국 창설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와 경찰청 디지털포렌식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세종은 경찰 수사권 확대에 발맞춰 최근 형사그룹 내에 20여명 규모의 '경찰수사대응팀(SPID, Shin&Kim Police Investigation Defense Team)'을 꾸렸다.

 

경찰대학 7기 출신으로, 강남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이재훈(53·사법연수원 46기) 변호사가 팀장을 맡았다. 여기에 사이버 및 경제범죄 수사팀장 출신 강광민(40·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 수원남부경찰서 경제범죄팀장 출신 김주형(40·변시 8회) 변호사, 김태승(39·변시 3회) 변호사, 서정원(35·변시 9회) 변호사 등 경찰 출신 변호사들이 포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정훈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을 고문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세종 관계자는 "수사분야에서 오랜 기간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협업해 도출한 정확한 방어전략을 바탕으로 초기 수사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자문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사이버수사 및 디지털포렌식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양 고문의 합류로 경찰수사대응팀 뿐만 아니라 세종 디지털포렌식센터의 역량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종합법무관리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