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국회,법제처,감사원

국회 법사위원장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리걸에듀
172576.jpg
<사진 = 박광온 의원실 제공>

 

박광온(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됐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61표 중 225표를 얻어 법사위원장에 선임됐다.


기자 출신으로 MBC 보도국장 등을 역임한 박 위원장은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수원시정 지역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6, 2020년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수석대변인, 경기도당 위원장,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19대 국회에서 문재인 당시 당대표 비서실장 등을 맡아 친문 의원으로 분류된다. 현재는 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캠프의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국회는 이날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 5선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하고, 교육위원장에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에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국토교통위원장에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국회 18개 상임위원장 자리 중 여당이 11개, 야당이 7개를 가지게 됐다. 여야가 상임위원장을 나눠가진 건 지난해 6월 개원 후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한지 14개월 만이다.

여야는 지난달 23일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에 극적으로 합의한 바 있다. 전반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11개, 7개의 상임위원장을 나눠 맡고 후반기에는 의석수에 따라 배분하되,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는 내용이다.

종합법무관리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