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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법원, 특허법원

제8회 특허소송 변론경연대회, 서울대·건국대 로스쿨팀 '우승'

미국변호사

서울대와 건국대 로스쿨팀이 제8회 특허소송 변론경연대회에서 우등상에 해당하는 특허법원장상을 차지했다.

 

특허법원(원장 이승영)은 지난 24일 제8회 특허소송 변론경연대회 본·결선을 거쳐 수상한 로스쿨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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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도 지난 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원격 영상재판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팀 시상식도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면심사를 통과한 특허 부문 16개팀(48명)과 상표 부문 8개팀(24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어 특허부문 4개팀(원·피고 각 2개팀)과 상표부문 2개팀(원·피고 각 1개팀)이 결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특허부문에서는 서울대 로스쿨팀(오창민·유지수·조성재)이, 상표부문에서는 건국대 로스쿨팀(소형인·김태민·김해인)이 특허법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특허청장상에는 특허부문에 서울대 로스쿨팀(송성윤·김현우·김효경)이, 상표부문에 연세대 로스쿨팀(조영록·유혜인·김정환)이 각각 수상했다.

 

이어 강원대 로스쿨팀(김정만·허정원·우경수)과 경희대 로스쿨팀(유정민·홍은솔·임종재)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을, 충남대 로스쿨팀(김민재·심인식·김민진)과 고려대 로스쿨팀(현희재·문정현·선혜원)이 한국지적재산권 변호사협회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상에 서울대 로스쿨팀(박상규·임서현·조서현)이, 한국특허법학회장상에 서울대 로스쿨팀(강신찬·김진홍·신승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결선에 진출한 특허 부문 6개팀과 상표·디자인 부문 4개팀에게는 특허법원 심화연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특허소송 변론경연대회는 특허법원과 특허청이 지난 2014년부터 로스쿨 재학생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을 높여 관련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예비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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