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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곽향기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 “정치·법조계 서로 시너지 낼 수 있는 영역”

정치활동으로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 쌓아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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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향기(37·변호사시험 3회)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은 젊은 여성 법조인 출신으로 기초자치단체에서 풀뿌리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스쿨을 졸업한 뒤 서초동에서 로펌 변호사로 일하면서 국선변호사와 마을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철거현장인권지킴이 등 공익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로도 활동하던 중 조현욱(55·사법연수원 19기) 조현욱(55·사법연수원 19기)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의 권유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동작 을 지역구의 비례대표로 출마해 정계 입문했다.

 

 

자치단체 활동이

 변호사 업무에도 큰 도움 


그는 "법체계나 법률용어들에 익숙해서인지 구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에 있어 빠른 업무파악이 가능했다"며 "다만 (의정활동을 하다보면) 정당의 조직 활동과 구민과의 만남 및 관계 형성도 중요한데 이런 부분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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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법조계와 정치활동 사이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법조인이라는 점이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정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도 있어 의정활동이 변호사 업무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정치·법조계는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이니, 저처럼 정치에 관심이 있는 젊은 법조인들은 주저말고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이번 서울지방변호사회 '지방선거 아카데미'의 강연자로 나선다.

"주변에 정치에 관심 있지만 접근 자체를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카데미에서 제가 생각하는 정계 진출을 위한 팁을 알려드리고 정치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점, 힘들었던 점들을 공유하며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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